안세영도 키가 170cm로 작은 편은 아니지만 가오팡제가 워낙 크다 보니 고전했다.
2게임 초반 안세영은 가오팡제에게 4점을 연달아 내주며 끌려갔지만, 3-7 상황에서 7연속 득점에 성공해 10-7로 역전했다.
'시나스포츠'도 "올해 5월 싱가포르 오픈 8강전에서 천위페이는 안세영을 2-0으로 꺾었고, 8월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도 천위페이는 안세영을 꺾었다"라며 두 선수의 전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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