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출국에 앞서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세안 정상들과의 신뢰 관계를 심화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싶다"며 "세계의 중심에서 당당히 빛나는 일본 외교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26일 아세안 10개국과 공식 가입을 앞둔 동티모르가 함께하는 '일·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의장국인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일부 국가 정상들과 양자 회담도 조율 중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다카이치 총리는 아세안 관련 일정을 조기 마무리하고 같은 날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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