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화 이글스의 '마지막 퍼즐'로 꼽히던 선발 자원 엄상백이 결국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엔트리에서 빠졌다.
플레이오프(PO) 엔트리에 포함됐던 엄상백과 야수 권광민이 빠지고 오른손 불펜 김종수와 올해 전역한 오른손 불펜 윤산흠이 승선했다.
결국 한화는 엄상백을 전력 외 선수로 평가하면서 KS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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