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이 득점왕 경쟁을 하는 싸박에게 침착함을 주문했다.
이번 경기 제주를 이긴다면 우선 11위와 격차를 9점으로 벌려 안정권에 접어드는 동시에 승강 플레이오프를 벗어날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
김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이번 경기에 대해 "우리가 홈에서 할 때는 자신감을 갖는다.홈에서 할 때는 원하는 승점을 따야 한다.지금은 변수가 승패를 좌우한다.오늘도 흥분하지 않으면서 냉정하게 경기한다면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파이널B에서 5경기를 해야 되지만 선수들에게 최대한 압박감을 주지 않으려 얘기했다.한 경기 한 경기 준비 잘해서 홈에서만큼은 최대한 승점을 따내야 한다.오늘 경기도 홈에서 준비한 대로 한다면 파이널B 첫경기를 잘 치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승점 3점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