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 탈환 도전' LG 염경엽 감독 "우리가 더 유리…송승기·박해민 중요"[KS]
2년 만에 통합 우승을 노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필승을 각오했다.
LG가 이번 KS에서 상대할 팀은 한화 이글스다.
염 감독은 한화에 대해 "투타에 짜임새를 갖고 있는 팀"이라며 "우리 팀 또한 단단한 조직력을 앞세워 짜임새있는 야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2023년 KS처럼 올해도 한화와 멋진 승부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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