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탕비실 과자를 상자째 가져가는 직장 상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족회사에서 회계·총무를 맡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탕비실에 있는 과자와 음료도 제가 관리한다.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얼마 전부터 하루 만에 과자가 3~4박스 사라진다"고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회사 소유인데 횡령죄 아니냐" "회사 내에서만 드실 수 있다고 안내문 붙여라" "믹스커피는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상자째 가져가는 건 과하다" "일 열심히 하면 그냥 두는 게 좋지 않을까" "과잣값이 큰 부담이 아니면 일 잘하는 사람이랑 같이 일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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