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면 신속하게 무역협상을 최종 타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이 당국자는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사전 브리핑에서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한국과 무역 합의를 체결하기를 매우 열망하고 있다"며 "한국이 우리가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조건을 수용하는 대로 가능한 한 신속히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 항목과 집행 일정, 금융 지원 방식에서 이견이 남아 있어 29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최종 합의가 발표될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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