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침공시 쿠데타 계획' 대만군 퇴역장성에 징역 7년6개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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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침공시 쿠데타 계획' 대만군 퇴역장성에 징역 7년6개월(종합)

중국의 대만 침공이 이뤄질 경우 대만 내에서 쿠데타를 일으키겠다는 계획을 세웠던 대만군 퇴역 장성에 대해 징역 7년 6개월이 선고됐다.

25일 보도에 따르면 대만 고등법원은 대만 북부 육군 6군단의 부사령관(중장)을 지낸 가오안궈(81) 중화민국 대만군정부 총소집인(총책임자 격)에 대해 중국 대륙을 위해 조직을 결성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죄 등으로 징역 7년 6개월을 지난 23일 선고했다.

대만 고등검찰과 국방부가 합동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오 총소집인은 대만 내에서 대만의 독립에 반대하고 중국과의 통일을 추진하는 연합군을 결성해 옛 동료와 부하들까지 끌어들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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