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갭투자'·'실언' 논란을 일으킨 이상경 국토차관의 사퇴와 관련해 "이상경은 끝내 직(職)보다 집을 택했다"며 일갈했다.
이어 "실수요자가 집을 살 수 있도록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이미 발표된 부동산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23일 국토부 유튜브를 통해 대국민 사과를 발표했지만 민심이 가라앉지 않자, 24일 오후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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