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NH농협은행 고객의 착오송금 피해가 2,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타행 송금 착오가 1,908억 원(약 87%), 농협은행 내부 거래 착오가 약 3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타행 송금 중 실제로 반환된 금액은 941억 원(49.3%), 자행 송금은 157억 원(52.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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