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전세를 낀 주택 매입) 논란과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다 사퇴한 이상경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시민단체에 고발당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이 전 차관이 지난 19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시장이 안정화돼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고 발언한 것은 국민을 기만하고 능멸하는 행위”라며 “공무원의 품위를 훼손한 국가공무원법 위반이자 국민 전체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차관은 최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주도한 직후 해당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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