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5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그는 출국 직전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세안 정상과 신뢰 관계를 심화해 큰 성과를 올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말레이시아에서 일본·아세안 정상회의, 일본과 아세안 회원국이 탈탄소를 위해 만든 '아시아 제로 에미션 공동체'(AZEC) 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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