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사진=뉴시스) 손범규 국민의힘 대변인은 25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마녀 사냥’이라는 주장을 접고 김현지 실장이 출석하도록 권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 대변인은 “세간의 의혹처럼 김현지 실장이 ‘비공식 최고 권력’이 아니라면, ‘만사현통’이 오해라면, 김현지 실장은 본인 스스로가 출석을 결정해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실장이 1998년부터 ‘상하관계가 아닌 동지’였다면 이재명 대통령 구하기에 김현지 실장이 직접 나서는 것이 언젠가는 헤어질 수 있는 동지를 위한 마지막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