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울 아니다…미·중 정상회담, 한국 '이 지역'에서 열린다
미국과 중국 정상이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부산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APEC 정상회의는 경주에서 열리지만, 양국 정상이 회담 장소로 부산을 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공군 측은 "(미·중 정상회담) 관련 내용에 대해 전혀 아는 바 가 없다"며 "요청이 온다면 장소 제공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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