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23살' 이요원, 조여정이 오작교였다…"♥남편 소개해줘" (살림남2)
'살림남2'의 새 MC 이요원이 배우 조여정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후 지상렬의 형과 형수는 집을 찾은 신보람을 반갑게 맞이하며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지상렬의 결혼을 결사반대했던 11살 조카 손녀까지 등장해 "둘이 사귈 생각 있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두 사람을 진땀 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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