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4채’ 장동혁 “총 8.5억, 투기 아냐…李 분당아파트와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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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채’ 장동혁 “총 8.5억, 투기 아냐…李 분당아파트와 바꾸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아파트 4채는 합쳐야 8억 5000만원 상당으로 투기용이 아니라며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 싹쓸이 특별위원장’ 비판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제가 가진 주택과 토지까지 모두 이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와 바꿀 용의가 있다”며 역공에 나섰다.

그는 최근 처가로부터 아파트 지분 일부를 상속 등으로 받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한 뒤 “민주당이 비판한다면 제가 가진 주택과 토지까지 모두 다 김병기 원내대표가 가진 장미 아파트나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와 바꿀 용의가 있다”며 역제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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