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통역원, 8월 하순 몽골서 한국 대사관 통해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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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통역원, 8월 하순 몽골서 한국 대사관 통해 망명”

태형철 북한 사회과학원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지난 8월 하순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했을 당시 북한 통역원이 한국대사관을 통해 망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외국 방문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교도통신은 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북한은 몽골 주재 대사 교체를 발령했다"라며 "이번 사안과 직접적 관계가 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책임을 추궁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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