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이어…지소연, ‘쌍둥이 출산’ 한달 만 “갑작스러운 출혈로 병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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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이어…지소연, ‘쌍둥이 출산’ 한달 만 “갑작스러운 출혈로 병원行”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출산 후 한달 만에 갑작스러운 출혈을 겪었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25일 자신의 SNS에 “어제 갑작스러운 출혈로 병원에 다녀왔다.순간 너무 많은 피를 보고 어지럽고, 두렵고, 무서웠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2023년 1월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 9월 쌍둥이를 출산하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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