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로빈♥김서연 "아기 심장 소리 못 들어…변화 없다면 소파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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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로빈♥김서연 "아기 심장 소리 못 들어…변화 없다면 소파술" [전문]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그룹 LPG 출신 김서연 부부가 임신 후 상황을 전했다.

로빈과 김서연 측은 "오늘 원래 아기 심장소리를 들으러 가는 날이었는데, 심장소리를 듣지 못하고 왔다.오는 화요일(28일) 초음파를 한번 더 보고 변화가 없다면, 소파술(자궁 내막이나 잔류 조직을 긁어내는 의류적 시술)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서연은 "병원에서 임신이 맞다고 했다 오빠의 정자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지 3일 만에 임신이 확정됐다.저희가 어린 나이가 아니니까 조심해야 한다"며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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