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정상은 회의, 영부인은 K뷰티 체험"…APEC 무대 뒤 K뷰티·패션 외교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뷰티와 K패션이 각국 정상이 모이는 국제 외교 무대 뒤편에서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조용히 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을 찾은 글로벌 리더들과 그 가족에게 한국의 미(美)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뷰티·패션 브랜드가 세계 무대에서 입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K패션도 존재감…마뗑킴, APEC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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