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 투어의 최고 승부사들이 6차 투어 '휴온스 PBA 챔피언십' 32강에서 프로 첫 대결을 벌인다.
25일 오후 5시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6차 투어 '휴온스 PBA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최성원과 이충복이 프로당구 데뷔 후 처음 대결한다.
1세트를 9이닝 만에 15:11로 승리한 최성원은 2세트를 7:15(9이닝)로 패한 뒤 3세트에 벌어진 1점 차 승부를 14:15(18이닝)로 패하면서 패배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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