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는 2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시즌 신인왕 후보는 손흥민, 필립 진커나겔, 앤더스 드라이어”라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총 10년간 토트넘 홋스퍼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던 손흥민.
이후 지난 8월 토트넘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MLS LAFC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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