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미자가 1인 식사를 거절당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속 미자는 강남 한 칼국수집 창가자리에 겨우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혼밥’을 거절당한 상황에 대해 미자는 “오늘 가게에 자리가 없다고 처음 보는 분과 합석 하라고 하시더라”며 “상대 여성분은 ‘네’ 하셨는데 저는 ‘죄송합니다’ 하고 도망치듯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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