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초 동유럽 교류·협력 벨트를 그려가고 있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 김선영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민주당·비례), 강태형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민주당·안산5)이 체코 최대 규모 행정구역을 대표하는 중앙보헤미아주의회와 기술 교류 협력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김 의장 등 도의회 대표단은 25일(현지시각) 중앙보헤미아주의회를 방문, 투자·재산·데이터 인프라 개발을 담당하는 로베르트 페차 의원과 만나 중앙보헤미아주와 경기도 간의 기술 협력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날 중앙보헤미아주의회는 도의회 대표단을 맞이해 중앙보헤미아주의 역할과 정책, 주에 있는 중앙보헤미아 지역 혁신 및 창업 지원 개방형 기관 ‘SIC’ 소개 등 양 도시 간 협력 방안 모색의 주요 의제들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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