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식 의원(동구)이 24일 제30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계양방송통신시설을 OBS(경인방송) 이전 대신 '인천 프레스센터' 또는 '제2 시청자 미디어센터'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허 의원은 "해당 시설을 '인천시민의 자산'으로 되살리기 위해 계약 해지와 새로운 활용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허 의원은 계양방송통신시설의 첫 번째 활용 방안으로 재외동포청과 연계한 '인천 프레스센터' 조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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