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백승아 "장동혁, 가족 보유 아파트만 4채…부동산 공세는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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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백승아 "장동혁, 가족 보유 아파트만 4채…부동산 공세는 적반하장"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5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송언석 원내대표를 겨냥해 "부동산 부자가 부동산 대책과 민생을 논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의 실패를 감추기 위해 거짓 선동으로 국민 불안을 악의적으로 부추기고 있다"며 "이는 민생을 볼모로 한 비열한 선동 정치이며, 부동산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구태 정치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 대표와 송 원내대표는 부동산 부자 아닌가"라며 "장 대표 가족은 아파트만 4채이고 오피스텔, 단독주택, 토지까지 부동산 종합세트를 가졌고 송 원내대표도 강남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부동산 부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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