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30년 위기 李정부, AI 앞서 ‘이세돌’ 투자해야”

새정부 출범 이후 ‘AI 3대 강국’ 목표로 AI에 대한 기술 투자, AI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전력망 확충 등이 강조되고 있는데, “AI 기술 투자에 앞서 사람 투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알바고, 이세돌보다 8000배 많은 ‘전력 사용·탄소 배출’ 유 전 대표는 AI 연구를 하면 할수록 ‘사람의 위대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현 울산과학기술원 AI대학원 특임교수)의 5차례 대국의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비교한 표.(자료=구글 딥마인드, 유웅환 전 대표) 결과적으로 비교하면 알파고가 이세돌보다 8000배 많은 전력 에너지를 사용했고, 8000배 많은 탄소를 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