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의 오션노트] "선점 못하면 도태" K-해운, AI 기술 확보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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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의 오션노트] "선점 못하면 도태" K-해운, AI 기술 확보 경쟁 본격화

글로벌 시장이 자율운항·디지털 물류관리 등 첨단 기술 투자를 중심으로 재편되며 국내 해운업계도 기술 확보 선점에 나섰다.

HMM은 또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온라인 예약 플랫폼 '하이큇(HMM Instant Quote, Hi Quote)을 운영 중이다.

국내 해운사들이 AI 기반 솔루션을 선박 운항과 선대 관리 전반으로 확대하는 배경에는 급변하는 글로벌 해상 물류 환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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