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5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1%로, 전달 대비 0.04%포인트(p) 상승했다.
이 중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15%(+0.01%p),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89%(+0.07%p)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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