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과 손태진이 대만 거리 한복판을 무대로 좌충우돌 여행기를 선보인다.
박지현은 “낭만 치사량!”이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손태진 역시 미소를 되찾았다.
현지 택시 안에서 울려 퍼진 노래방 선율에 두 사람의 트롯 본능이 폭발, 즉흥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택시를 작은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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