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구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한 세터 이나연이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에 입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나연의 프로배구단 입단으로 '신인감독 김연경'을 이끄는 김연경의 존재감도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8일 은퇴식을 가진 김연경은 지난 달 28일부터 방송 중인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김연경의 첫 감독 도전기와 필승 원더독스의 진정성 있는 성장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기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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