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탈락한 팀에서 MVP 득표…삼성 김영웅, 큰 경기 강한 한국야구 희망으로 우뚝
삼성 김영웅이 24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PO 5차전 도중 득점한 뒤 동료들과 손뼉을 마주치고 있다.
올해 PS에서 총 12경기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삼성에서도 표심을 산 선수가 나왔다.
박진만 삼성 감독도 “김영웅은 쓰러진 우리 팀을 일으켜 세운 선수”라며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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