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한화, 26일부터 한국시리즈…'홈 경기 강세 유지'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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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s 한화, 26일부터 한국시리즈…'홈 경기 강세 유지' 특명

2025시즌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7전4승제)가 26일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

LG는 불과 2년 전인 2023년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석권하는 통합 우승을 달성했고, 한화는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정규시즌 전체로 봐도 이번 시즌 홈 승률 1위가 한화(44승2무27패·0.620)고 2위가 LG(41승1무29패·0.58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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