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기복 컸어" 바람의 손자 향한 美 비판…왜? "SF는 안정적인 테이블세터 기대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정후 기복 컸어" 바람의 손자 향한 美 비판…왜? "SF는 안정적인 테이블세터 기대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 소식을 다루는 미국 팬 매체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23일(한국시간) '2026시즌에는 반드시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에 올라야 할 샌프란시스코 선수 3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매체는 "이정후는 올 시즌 기복이 컸다.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0.266, 8홈런, 55타점, 출루율 0.327, 장타율 0.407이다"라며 "나쁜 수치는 아니지만, 구단이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이정후에게 기대했던 모습은 타율 3할에 가까운 안정적인 테이블세터였다"고 짚었다.

또 매체는 "특히 이정후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2루 땅볼을 치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며 "이정후, 데버스, 아다메스가 내년 실버슬러거 후보에 오를 정도의 활약을 펼친다면,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한 단계 올라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