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만드는 만화축제…제17회 울산들꽃만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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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만드는 만화축제…제17회 울산들꽃만화페스티벌

제17회 울산들꽃만화페스티벌이 25일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웹툰이라는 표현이 일상화되지 않았을 때인 2007년 울주군 범서읍에 있는 들꽃학습원에서 시작한 울산 지역 첫 만화축제다.

울주군 지역 마을 공동체 주민 모임인 범서문화마당이 주최하는 올해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범서읍 선바위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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