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멀티플레이어 김혜성(26)이 '꿈의 무대'를 벤치에서 시작한다.
김혜성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4승제) 1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에 맞서는 토론토는 지명타자 조지 스프링어, 좌익수 데이비드 슈나이더,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2루수 보 비,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 중견수 돌턴 바쇼, 3루수 어니 클레멘트, 우익수 마일스 스트로, 유격수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선발 출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