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갑상선 기능저하로 인한 건강 이상과 체중 증가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2012년 데뷔한 주니엘은 '일라 일라',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당시 '제2의 아이유'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이날 주니엘은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크게 활동을 못했을 때는 코로나, 제가 몸이 아팠을 때 두 가지였다"고 밝혔다.
갑상선이 안 좋았다고 밝힌 그는 "활동을 오래 쉬었다.갑상선 기능저하가 와서 체력도 많이 깎이고, 무기력한 게 커졌다.몸이 많이 무거워졌다"며 "갑상선 기능저하 같은 경우 살이 엄청 찐다.(평소와) 똑같이 지내는데 그냥 이유 없이 살이 찐다.부기가 안 빠져서 그대로 살이 돼 버리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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