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계획 설립 후 13년 만에 동진학교가 첫 삽을 뜬 가운데, 전국적으로 3000명이 넘는 특수교육 대상자가 특수학급이 없는 교육 환경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특수학급이 없는 경북 소재 B학교도 11명의 특수교육 대상자가 학교를 다니고 있다.
특수교육 대상자인 장애아동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은 지역 주민 반발 등에 쉽지 않은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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