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소안도 해안에서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가 무려 100여 마리나 한꺼번에 발견됐기 때문이다.
공식 조사에서 완도 지역에서는 처음 확인된 사례로, 이 지역 해양 생태계 복원의 신호일 수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소안도 해안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흰발농게 100여 마리와 그 서식지를 동시에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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