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약갱단 방치 빌미' 콜롬비아 정상 제재…갈등 점입가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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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약갱단 방치 빌미' 콜롬비아 정상 제재…갈등 점입가경(종합)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4일(현지시간) 마약 밀수 조직들을 방치한 책임을 묻는다며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과 그 가족 등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페트로 대통령에 대해 "마약 카르텔의 번성을 허용하고 그 활동을 중단시키지 않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보호하고 마약 밀매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강력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페트로(콜롬비아 대통령)는 불법 마약 수장으로서 대규모든 소규모든 콜롬비아 전역에서의 마약 생산을 강하게 장려하고 있다"며 콜롬비아에 대한 마약 밀매 퇴치 예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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