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이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우승 소감을 전하고 있다.
“좋은 승부가 될 것 같습니다.”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우승을 이끈 염경엽 감독(57)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대진이 확정된 24일 출사표를 던졌다.
염 감독은 “PO에서 한화와 삼성이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한화와 좋은 승부가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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