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PO MVP’ 문동주?…김경문 감독의 힌트는
한화 문동주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PO 3차전에 구원등판해 4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뒤 포효하고 있다.
김 감독은 “외국인 투수 둘의 KS 등판이 미뤄지겠지만, 처음 나서는 투수가 잘 던질 거로 생각한다.시간이 많이 남진 않았지만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 감독과 염경엽 LG 감독은 KS 1차전 하루 전인 25일 잠실구장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각 팀의 선발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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