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차세대 DF 김지수 "EPL서 자리잡고파…클린스만 시절보다 대표팀 틀 잡혀 있다" [일문일답]

한국 축구를 든든히 책임질 축구대표팀 차기 중앙 수비수 김지수가 과거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시절과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달라진 축구 대표팀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아가 오랜만에 뽑힌 대표팀에 대해서 이전과 분위기가 다르다면서 "그때는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였다.경기장에서 플레이 방식이나 생활 방식이 자유로웠다.지금은 조금 더 틀이 잡혀 있다고 생각한다.그 틀 안에서 팀 컬러를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 것을 유소년 선수들이 받으면서 성장해서 저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