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한화와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시작해 1차전에서 8-9로 패했지만, 2차전 7-3 승리로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강민호는 불혹의 나이에 포스트시즌 11경기 연속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쓰고 투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강민호는 포스트시즌 11경기 연속 선발 포수 출전에 대해 "그런 건 핑계인 듯싶다.지금 이 나이에 가을 야구 주전으로 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가을이었다.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다 잘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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