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문현빈(21)이 팀의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진출에 기폭제 역할을 했다.
문현빈은 24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5차전에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볼넷으로 팀의 11-2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문현빈의 희생번트로 기회를 키운 뒤, 계속된 1사 2·3루서 노시환의 결승 선제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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