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인디스토리는 다비데 페라리오 감독의 대표작인 이 2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내달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작품은 2007년 국내 개봉 당시 단 한 곳, 서울 종로의 씨네큐브 단관에서 상영을 시작해 누적 관객 8447명을 기록하며 예술영화계에서 이례적인 흥행 성과를 거뒀다.
무성영화의 거장 버스터 키튼을 비롯한 수많은 고전 영화에 대한 오마주가 곳곳에 배치돼 있어 영화 매체에 대한 감독의 오마주와 헌사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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