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진혁 기자 |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잔류가 유력하다는 분위기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4일 “김민재는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른 이름이다.하지만, 보너스를 포함해 세후 800~900만 유로(약 133~150억)의 연봉을 받고 있다.이탈리아 복귀는 매우 어렵다”며 고액 임금이 걸림돌이라고 분석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것이 좋다.다음 시즌에도 이 팀에서 뛰고 싶다"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부인한 바 있지만,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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