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지인의 말에게 속아 제주에서 캄보디아로 간 20대 남성을 감금한 혐의 등을 받는 현지 범죄조직원이 검거됐다.
A씨는 지인에게 속아 지난 6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피해자 B씨(20대)의 휴대전화와 계좌정보 등을 빼앗고 조직원들과 함께 한달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건을 포함해 제주에 접수된 캄보디아 감금·폭행·실종 피해 사건 신고는 9건(동부서 5, 서부서 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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