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은 2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17.0%에서 16.5%로 0.5%포인트 인하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지난 6월(연 21%→20%), 7월(연 20→18%), 9월(연 18→17%)을 이어 4회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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