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안정되면 사라' 논란 이상경 국토부 차관 사의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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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안정되면 사라' 논란 이상경 국토부 차관 사의표명

10.15 정부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주택 구매자들이 대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시장이 안정화돼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킨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 발언은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이 와중에 이 차관 자신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30억 원대 고가 아파트를 전세를 낀 상태로 구입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사퇴 주장이 공개적으로 나왔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 차관의 발언이 알려진 이튿날부터 적극 공세를 폈고, 더불어민주당 원로 박지원 의원도 지난 23일 라디오 방송에 나와 "국민 염장 지르는 소리"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좋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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